흔한 생활/식당
[경북대 북문] 마사
흔한 학생
2020. 6. 4. 22:13
마사
연어초밥 맛있음 두꺼움
느끼할까봐 걱정했는데 많이 느끼하지는 않아서 맛있었음
다만 한 끼 12,000원은 가난한 학생에겐 부담...
밖에서 볼 때보다 내부 넓음. 사람 많음
연어초밥 주문할 때 몇 개 구울지 선택가능한데(완전 굽는게 아니라 토치로 살짝만 익히는?)
개인적으로 10개중에 2~3개 정도 비율로 굽는 거 추천해요
오랜만에 초밥 먹는건데 직원분 실수인지
하나를 많이 구워버려서 그냥 집에서 생선 구워먹는 느낌남 ;; ㅜㅜㅜㅜ
2021 3월 재방문

작년 6월보다 연어 초밥이 얇아졌다
와사비를 산처럼 모양내서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면수업이 많아져 사람이 많아졌다
아 광어도 맛있음
초밥 좋아하면 맛없을 수는 없지
또 밖에 나가서 살다보니 만 이천 원이 막 비싼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
경북대 경대 북문 맛집 마사 초밥 스시 연어 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