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첨성관] 첨성 긱식

사람들이 먹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식권 그냥 사면 4,000원인데 차라리 한솥을 차리면 더 잘 팔릴 거 같다.

 

고등학교 급식 잘 처먹었는데 첨성 긱식 그냥 안 짠 게 없다.

 

이걸 4,000원에 팔면 이 세상 계산법이 아닌 것 같다.

 

약간이라도 매콤, 짭짤한 간이 된 메뉴일 것 같다? 싶으면 그날은 거르자

ex) 상추 겉절이 이게 어떻게 이만큼 짤 수가 있지 싶을정도로 짜다. 제육볶음? 아주머니 손맛이 그냥 짠가보다

 

좀 안 짠 메뉴 있으면 먹을만 하다.. 근데 내가 고딩 급식도 잘 먹었어서 그런지 다른 애들은 그것도 맛 없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