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학생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쓰는 전과 3편이다. 사실 쓸 생각은 없었는데 전과 시즌이 와서 그런가 조회수가 급등하고 ㅋㅋ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길래...사실 나는 전과에 두 번 지원했는데 첫번째는 떨어지고 두번째에 합격했다. 때문에 전과정보도 더 많아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첫 번째 전입 면접이때는 6~70명 정도 지원해서 11명이 선발됐다. 더보기이때 나는 1학년 때 전과할 과의 전공과목을 두 개만 들은 상태였고(그 중 하나는 교양수준..)군대에서 조금 준비한 정도였다. 면접관으로 오신 교수님은 두 분이었고 수학계획서(자기소개서)에 나온 세가지 질문 항목이었는데 이걸 그대로 물어볼줄은 몰랐다. 💡지원동기와 준비한 내용질문을 받았을 때 좀 당황했는데 수학계획서에 있는 내용이기에 당연히 물어보지 않을줄 ..

안녕하세요 리모트인턴십 합격 및 자소서편에 이어 프로그램 활동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와~리모트 인턴십 합격 후기 리모트 인턴십 합격 후기 (지원하기 전 읽어봐야할 작성 팁 + 웰컴 키트)안녕하세요 저는 23년 하반기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 4기로 활동 했는데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 합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보통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 후기에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studentstory.tistory.com  프로그램 활동 내용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프로그램에서는 크게 프로젝트, 교육, 특강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프로젝트는 파트(조)별, 교육과 특강은 개인적으로 진행됩니다.교육교육은 데이터 리터러시, 엑셀, 파이썬, 구글 애널리틱스 등 질 좋은 강좌가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시티즌 트랙으로 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23년 하반기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 4기로 활동 했는데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 합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보통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 후기에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 글이 많아서저는 지원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소서 및 지원' 위주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서론무슨 프로그램 합격으로 후기를 쓰냐.. 하실 수도 있지만!제가 지원하려고 서류 지원에 대해찾아봤을 때 이번이 4기인만큼 정보가 별로 없기도하고 활동 관련 후기가 대부분이더라고요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별거없는.. 제 스펙과 서류를 어떻게 썼는지 간략히 소개해보며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랙 선택우선 저는 자연과학대학 소속으로 리모트 인턴십은 2학년 2학기에 지원했어요.그리고 공대 전공 ..

예전에 얼굴에 표피 낭종(피지 낭종?)이 생겨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접근성 좋은 작은 피부과에 가서 수술을 받았는데 이게 재발을 해서  새로운 피부과에 가보자 해서 찾아보다  월성 네오미 피부과가 후기가 나름 있길래 이곳에 가자! 결정했다. 수술은 2월에 받았다  ☆☆☆☆☆혐오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월 10일 처음 상태와 피부과 가서 진료 받고 사진을 찍은 것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진료 받고 상당히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 진료받고 시술실?에 들어가고 5분정도 기다려 초음파로 볼을 확인했다저번 병원에서는 초음파로 확인은 하지 않았기에 새로운 경험이었고피지가 들어차있는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선생님이 너무 안오셨는데 한 15분 기다리고 그제야 마취하고마취..

어제 12시에 배송받고 오늘 아침 10시에 보니 중앙에서 올라온 잎들엔 아주 작게 끈끈이가 송글송글 올라와 있었다! 살아는 있구나! 다행 확실히 꽃대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끈끈이가 송글송글 맺힌다 똑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으니 새로 나는 잎들이 변화하는 게 하루마다 보여서 신기하다! 확실히 비가 올때 습도가 높아지니 잎에 끈끈이가 엄청나게 맺혀있다 사진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잎에서 물이 많이 나온다 잎꽂이가 된다길래 죽어가는 잎들이 혹시..? 해서 저번주에 잘라서 바닥에 뒀는데 5/29 오늘 보니 대부분 안될것같다 보아하니 따로 화분을 만들어서 잎을 한가득 두고 습하게 유지하던데 그렇게 해야 될 확률이 높을 것같다. 내가 잘라서 올려둔 것들은 아직 초록색 유지하는 잎도 있고 곰팡이가 핀 것도 있고 말..

인바디를 샀다 확실히 운동을 하면서 동기부여가 좀 필요하다고 느꼈고 몸 상태를 정량적으로 재보고싶었다 학교에서 인바디를 잴 수 있긴한데 4000원을 줘야 잴 수 있는데 솔직히 너무 비싼거 아닌가? 보건소 가면 무료로 잴 수 있긴 하겠지만 대구 중구 보건소에서는 전화해보니 운영을 안 한다고 함.. 그러다가 전에 인바디 다이얼로 재본 게 기억나서 이럴바에 인바디를 하나 사자 ㅋㅋㅋㅋㅋㅋ 로 결론이 났다 당근마켓에서 인바디 다이얼 존버하다가 3만원에 올라왔길래 겟 했다 사실 너무 저렴해서 판매자한테 물어보니 체중이 2kg 적게 측정되지만 괜찮다며 말이 많아지시길래 아 이거 고장났구나 생각했다 그리고선 인터넷에 인바디 AS 후기를 찾아봤다 수리비가 3~5만원 언저리로 나오길래 어? 이정도 내도 이득이겠거니 싶어..

기숙사에 살면서 룸메가 벌레잡이 제비꽃(이하 벌잡제)을 들여왔는데 하루하루 크는 모습을 보며 힐링 아닌 힐링을 함 은근 귀엽 ㅎㅎ 처음 왔을 때는 판매자가 포장을 대충해서(내가 포장해도 이거보단..) 무슨 어퍼컷 맞은거마냥 뒤집혀서 왔다 그래서 형체도 못알아볼 지경이라 살아만 있길 바랐는데 생각보다 쑥쑥 컸음 물론 아직 식충식물이 되진 못했지만.. 3월에 왔는데 죽기 직전 빈사상태로 와서 처음부터 키웠다 봐도 될듯하다 처음 왔을 때 잎은 다 떨어지고 새로운 잎들만 보이는 것 같은데 얘가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자라선지 흔히 아는 벌레잡이 제비꽃 같지가 않다 ㅋㅋㅋㅋㅋㅋ 여름인데 겨울버전 벌잡제 형태고 아직 점액도 안 뿜어서 벌레도 못잡는 안타까운 상황 확실히 변두리 잎들보다 중앙에 새로 나는 잎들이 형태가 ..